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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지하철 1호선 온수역 사상사고 발생 , 온수역 선로작업자 사상사고

by luckybilli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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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온수역


오늘 온수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온수역은 1호선 , 7호선 두가지의 노선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사고가 난곳은 1호선 온수역입니다.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에서 온수역에서 사고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교통방송에서 공지가 나왔습니다.  저는 1호선 온수역 사고라길래 온수역 스크린도어 미설치로 인해 승객 사고인줄 알았는데 선로 작업자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는 7호선 온수역



김씨는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기 전 보수작업 공사 표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선로 위를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지난 5월에는 지하철 공사 도중 사망한 사건도 발생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 사거리 인근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나 작업자 2명이 숨졌던 사고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 일하는 허모(48)씨와 카자흐스탄 출신 외국인 근로자가 터널 해체 작업에 쓰이는 터널보링머신(TBM) 분해 작업 중 옆 터널을 지지하는 기계가 갑자기 회전하면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허씨는 지하 2층 현장에 추락하고 외국인 근로자는 기계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119구조대원 22명을 투입해 구조 활동에 나섰다. 1시간 가까이 구조작업을 이어가던 소방당국은 허씨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카자흐스탄 근로자는 삼성의료원으로 각각 후송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 같은 지하철 근로자들의 사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고, 이번 지하철 1호선 온수역 사상사고까지 벌어지면서 근로자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출처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74





철도 작업자의 안전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또 승객의 안전 대책 또한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온수역 1호선 스크린도어 설치도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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