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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림동 살인사건 대림역 20대 남성 칼에 찔려 사망

by luckybilli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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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범죄도시가 국내에서 엄청나게 힛트를 쳤습니다. 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가 시원시원하게 잘 나왔더군요.


리암니슨의 테이큰 처럼 시원시원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조선족에 대한 이지미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좋은사람 나쁜사람 한국인도 많습니다만 조선족과 연관된 흉악범죄 사건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포스팅의 제목처럼 범죄도시 촬영지근처인 대림역에서 2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누가 범인인지 조사중이라 합니다.


13일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4시 20분쯤 대림역 9번 출구 하나은행 앞 도로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20대 남성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몸에 자상이 발견되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864551



이 사건의 범인이 한국인인지 조선족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미 대림동이라는 곳이 조선족 밀집 거주지라는 이미지 때문에 범인도 조선족이겠지 하는 인식이 많습니다.


조선족은 항상 칼을 지니고 다녀 이 말이 사실인지 괴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은 대부분 그렇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끝으로 하루빨리 조사가 끝나서 범인이 잡혔으면 합니다. 살인 사건에 국적은 무의미 한거 같습니다.


대림동이 범죄도시의 불명예를 벗어 던지는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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