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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탈세 연예인 정리(송혜교 , 강호동 , 인순이, 윤계상 , 구창모 , 김혜선)

by luckybilli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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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소득과 세금은 땔래야 땔수없는 거라 봐야하는데 이 세금때문에 곤혹을 치른 연예인들이 꽤 많습니다.


이른바 탈세라는 명목으로 연예인들이 언론에 뭇매를 맞았었죠.


알고 행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안걸리겠지 하고 행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또 이런 법을 잘 몰라서 걸린 연예인들도 꽤 될것입니다.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송혜교가 25억원 종합소득세 탈세 사건.



이사건으로 인해 송혜교씨는 이미지에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멋지게 재기에 성공을 했지만 말입니다.





또 큰 이슈는 강호동씨의 탈세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호동씨는 연예계 잠정 은퇴를 합니다.


하지만 추후 조사결과 고의성이 없었기 때문에 탈세가 아니라고 국세청에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씨가 하차한후 정상 궤도에 오르기 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강호동씨는 역경을 이겨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바로 복귀를 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숙의 시간을 꽤 오래 가진 강호동씨는 지금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인순이씨 세금 탈루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사건이 있습니다.



추징금액은 공개 되지 않았으며 탈루액이 66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인순이 측은 " 세무 관계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일, 의도적인 누락은 아니였고 , 앞으로 성실히 신고하겠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국민가수 인순이의 이미지 타격이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윤계상씨 1인 탈세 시위로 인해 윤계상씨가 논란에 올랐습니다.



윤계상씨는 허위사실 직시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에 대한 무고죄로 고소해 탈세 사실을 밝히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창 잘나가는 윤계상씨에게 이상한 사람이 뒤늦게 딴지를 거는거 같습니다. 이번 일로 뒷통수 맞은 윤계상씨 같은데.. 하루 빨리 결과가 나서 무고함이 밝혀 졌으면 합니다.



구창모 , 김혜선 씨가 2017 세금 체납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2017년 탈세자 명단에 연예인 구창모(63) , 김혜선(48) 씨가 올랐습니다.


구창모님은 3억 8천 700만원 2005년 양도 소득세 등 총 4건 채납


김혜선님은 4억 700만원 2013년 종합소득세 등 8건 채납


사실 고액 채납자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일반 서민들이 바라보기에는 꽤 많은 세금입니다. 다만 이분들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 했으면 이미지로 사는 연예인이기에 이미지 타격이 없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개인의 사정을 모르니 빠른시일내에 납부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7년 최고액 채납자는 유지양(56) 전 효자건설 대표이사로 446억 8천 7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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