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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산 에덴 밸리 스키장 사망사고 10대 초보 결국 입건

by luckybilli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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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스키장에서 사망사고를 낸 10대가 결국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낸 고등학생 정모군을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

정군은 지난달 30일 낮 12시쯤 양산시내 한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직선으로 내려옴)을 하다가 스노보드를 타던 박모(46)씨와 충돌사고를 일으켜 박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군도 당시 하반신 등을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초보자가 상급자 코스에서 사고를 냄


  • 박모씨 사망


  • 정군 부상, 일주일만에 퇴원


  • 사과를 하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한 상황


  • 스키장에 헬멧없이 입장 금지를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됨.


초보자가 상급자 코스를 왜 갔는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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