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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악재를 맞은 화유기가.. 이번 노동부 조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용노도부가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대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촬영장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작업중지 조치는 내리지 않기로 하였고 기존 사고가 난 세트장에 대해서는 작업 중지 조치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악재의 연속인 화유기 입니다.
거기에 1월 4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윤식당2 제작 발표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윤식당2의 갑작스러운 행사 취소의 배경에는 화유기의 논란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윤식당 측의 공식입장 전문
오는 4일(목) 오후 2시 예정되었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4일(목) 오후 1시에는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됩니다. 이날 네이버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유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드라마가 되어 버렸네요.
이렇게 된이상 드라마라도 재미가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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