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 동 주민센터 마스크 공익 공무원 갑질 사건 총 정리 , 빡침 주의!!

마스크 35000개 포장을 공익 근무 요원에게 시킨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 합니다. 

 

이게 무슨내용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 일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공무원 한명이 주민센터에서 일하는데 공익 근무요원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네이트 판에 올렸습니다. 

 

 

 

 

네이트 판에 이와같은 글이 올라오고 그 공익 근무요원이 이글을 읽고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된 이야기와 함께 마스크 35000장을 정리 하라고 시킨 일에 대한 이야기및 "군대보다 더 편한거 아니냐!" 라는 공무원이 공익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일하는 곳 , 옥천2동 주민센터 본인 인증글도 올라왔습니다. 

 

이후 이 일은 널리널리 퍼지고 급기야 공무원 처벌 청원글까지 등장합니다.

 

 

 

이와같은 청원글이 등장하니 위기를 느낀 공무원이 자필 사과문을 게시

 

 

 

잘못은 했지만 다만 부모인 욕과 성차별은 하지말라 라고 마무리 .

 

과연 이 일은 어떻게 될까요? 

 

사과문인지 해명문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뭐 그래도 내용은 이정도로 정리해 봅니다. 

 

연수 2동 주민센터와 인천 시청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 집니다. 

 

마스크 공익요원 사건에 대한 궁금증은 좀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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