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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통신요금 월2만원 보편요금제 도입으로 인한 통신비 인하

by luckybilli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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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완전 자급제 논의가 일단락 되면서 월 2만원대 보편요금제 도입에 관심사가 쏠리고 있습니다. 


보편요금제 : 2만원대 요금에 음성통화 200분과 데이터 1GB를 제공할것으로 예상됩니다.


2만원대라고 해도 통신사의 꼼수로 인해 29,900원이 다분할꺼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통신요금이 지금보다 저렴해 진다는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지금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34요금제 데이터 750MB를 제공중입니다. 일반 요금제에 비해서 보편요금제 적용시 통신비가 약 1만원 정도 저렴해지기때문에 좋은 정책인거 같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입장은 지금보다 요금을 더 내리면 알뜰폰 사업자가 애매해진다라는 어이없는 핑계를 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22일 제 5차 비공개회의에서 보편요금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만약 정부 입법안이 국회를 통화하면 SK텔레콤은 내년 하반기부터 보편요금제를 출시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KT , 유플러스 등도 보편 요금제를 따라갈수 밖에 없는게 중론입니다. 


이과정에서 알뜰폰이 경쟁력을 잃을지 아니면 좀더 저렴한 가격과 써비스로 살아남을지는 지켜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통신비는 지금 너무 비쌉니다. 요즘 4식구 기준으로 살펴보면 4-5만원 통화료에 TV 인터넷 까지 합치면 통신비 지출만 한가구당 20만원 이상 나가는 실정이니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의 상황보다 엄청나게 많은 지출이 일어납니다.


정부의 보편요금제 도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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