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캣맘 사건 의정부 아파트 얼음투척으로 4살 이송

아파트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파트 창밖으로 얼음덩어리를 던져 4살난 남자아이가 얼굴에 맞아 119에 후송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위의 게시물을 공개해서 범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범인이 누군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용인 캣맘 사건처럼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와 예전에 유사했던 사건이 캣맘사건인데요..

용인 캣맘 벽돌사건

용인 캣맘사건 용의자가 열살짜리 초등학생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벽돌 투척에 적극 가담한 11세 초등학생만 촉법소년으로 가정법원 소년부에 과실시창 혐의로 송치되었습니다.

의정부 얼음투척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밝혀지겠지만 어린아이가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라 우리 사회에 창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일이 없도록 일벌백계 해야할듯합니다. 또 철없는 아이라 할지라도 이 사안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행동이니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될꺼 같습니다.

아무쪼록 범인이 밝혀지길 바라며 이송된 아이가 무탈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