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레스티드게코

크레스티드 게코 , 일명 크레의 인기는 쉬운 사육방법 아닐까요?

by luckybilli 2022. 4. 22.
반응형

크레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도중 크레 블로그는 대부분 크레를 판매하는 목적이라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붙이류 도마뱀의 일종입니다. 

최근 크레의 인기가 폭발할 정도로 늘어났는데 이 인기의 원인을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크레스티드 게코가 인기 있기 이전에는 레오파드 게코가 현 크레 인기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레오파드 게코에서 왜 크레스티드 게코로 인기가 넘어왔을까요? 

 

첫번째 이유는 먹이라 봅니다. 

너무 너무 귀여운 레오파드 게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먹이는 충식을 해야합니다. (귀뚜라미류.. )

 

이에 반해 크레스티드 게코는 슈퍼푸드만 먹여도 잘키울수가 있습니다.

슈퍼푸드의 대명사 판게아 브리딩 표뮬러

또 크레는 충식과 병행해서 키울수도 있으며 충식으로만 키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먹이의 선택권이 넓습니다. 

 

 

 

그래서 곤충과 맞지 않는 사람들도 도마뱀을 키울수가 있다는 거죠.

가장 사랑받는 슈퍼푸드와 충식의 병행

이게 크레 인기의 가장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즉 주식은 슈퍼푸드 , 간식은 귀뚜라미 정도가 가장 보편적인 사육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사육환경이라 봅니다. 

레오파드 게코는 온도를 맞춰줘야 합니다. 그래서 전기 장판(?) 같은 온열판을 사육장에 반을 깔아줘야 합니다. 

365일 전기를 사용해야한다는 이유가 사육환경에 대해 생각해야할 점이죠.

 

물론 크레도 적정한 온도가 있습니다. 이 적정온도는 25도 내외라 여름에는 에어콘을 켜 줘야 하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때줘야 합니다.

다만 실제로 사람이 살기 적합한 온도라 전기장판을 365일 켠다는 느낌보단 좀더 편한 사육환경이라 느껴집니다. 

 

크레를 키울때 필요한건 사람마다 틀리지만 습도 유지를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분무 .

1일이나 2일 주기로 슈퍼푸드 주기. 

주기적인 청소. 생각보다 오줌냄새가 많이나서 백업같은거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 좀더 깨끗한 환경에서 키울수 있습니다. 

키우는 사람마다 틀린데 개인적으론 새끼가 아닌 성체는 사육통이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곤 대 사육통이나 , 요즘 나오는 지곤 대자보다 좀더 큰 사육장!! 

TV만 거거익선이 아닙니다. ^^;;

 

이상으로 크레의 사육에 관한 잡담수준의 글이였습니다. 

크레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