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 3기 창릉 신도시 와 일산 아파트 분양 규모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최근 정부에서 3기 신도시를 발표 했는데 그중 창릉 지구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논란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창릉은 검은색 박스 근처가 창릉입니다. 

3호선 전철역으로는 원흥 삼송역 근처입니다.

다만 역사 주변에는 아파트 들이 이미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미 일산지역의 아파트 인프라는 엄청나게 많아 배드타운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 

 

서울과 인접한 창릉 신도시에 38,000 가구가 생깁니다. 

 

1기 신도시인 일산(백석~ 대화) 부근의 아파트들이 노후화 되고 있는 상황이니 주민들의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죠.

 

2009년 ~ 2018년 일산 신도시 아파트 공급 물량입니다. 

- 래미안 휴레스트(덕양구 성사동) : 1,651세대

- e편한세상(덕양구 성사동) :1,486세대

- 일산 하이파크 시티(일산서구 덕이동) : 파밀리에, 아이파크 4,872세대

-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일산서구 탄현동) : 1,690세대

- 일산위브더제니스(일산서구 탄현동) : 2,700세대

- 일산 푸르지오(일산서구 일산동) : 589세대

- 일산 유진스웰(일산서구 일산동) : 316세대

- 일산와이시티(일산동구 백석동) : 2,404세대

- 자이1차(일산동구 식사동) : 위시티 자이, 위시티 블루밍  7,225세대

- 풍림 아이원(덕양구 고양동) : 557세대

- 원흥 도래울 지구 : 동일스위트, LH, 호반베르디움 5,407세대

- 원흥 푸르지오 : 450세대

- 삼송지구 : LH, 휴먼시아, 스타클래스, 계룡리슈빌, 아이파크, 로얄듀크 3,315세대

-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일산동구 중산동) : 1,802세대

 

거기에 중산 하늘마을 1~5단지가 2007년도 입주물량인데 대략 4-5000세대 정도 됩니다. 

 

 

거기에 2019년 이후 아파트 분양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산 대방 디엠시티 : 804세대

- 킨텍스 한화 꿈에그린 : 1,100세대

- 힐스테이트 일산 : 1,054세대

- 킨텍스 산 더 샵 그라비스타 : 1,020세대

- 킨텍스 원시티 : 2,038세대

-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 924세대

-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 337세대

-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 299세대

- 일산자이2차 : 802세대

- 일산자이3차 : 1,333세대

- 일산역 e편한세상 어반 스카이(일산서구 일산동) : 700세대

- 탄현중산 공공주택 : 3,500세대

-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 : 12,500세대

- 고양삼송A12BL 아파트 : 1372세대

- 삼송 아이파크 3차 : 162세대 

- 원흥역 푸르지오 시티 : 1,192세대

- 삼송 동원2차 로얄듀크비스타 : 312세대

- e편한세상시티삼송3차 : 1,424세대

- 삼송 더샵 : 318세대

- 힐스테이트 삼송역 : 976세대

- 삼송역 현대 헤리엇 : 364세대

-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 1,132세대

- 지축 중흥s클래스, 한림풀에버, 반도유보라, LH : 4,125세대

- 고양 향동 두산아파트 : 1,029세대

- 고양 향동리슈빌 더 포레스트 : 969세대

- 고양 향동호반 더 베르디움 더 포레 : 2,147세대

- 고양 향동 중흥 s클래스 : 961세대

- 고양 향동A-1BL : 432세대

- 고양 향동 해링턴 플레이스 : 1,334세대

 

 

엄청난 물량입니다. 

거기에 3만8천세대가 더 들어오니 기존 주민들의 반발을 이해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고양시의 문제점이 회사는 없고 잠만자는 배드타운 형태였는데 이것이 더욱더 심화가 되는 상황이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다만 집값에 무심하거나 영원히 살집이라 생각하시는분에게는 큰 감흥이 없겠죠. 

저도 고양시민으로 사실 이번 신도시 발표는 큰 감흥이 없습니다. 

다만 저렇게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데 또다른 신도시는 구도심에 노후화를 더 빠르게 가져올듯해 이 불만을 해소해줄 무었인가는 필요하다 봅니다. 

 

일산 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살펴 보았습니다. 

추후 정부의 현명한 정책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