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치킨커리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조현민으로 대한항공이 떠들석합니다. 이 와중에 대한항공 치킨커리에 대한 이야기가 커뮤니티에 화재네요.

대한 항공 치킨커리 사건이 뭐지? 라고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 해보겠습니다.

1. 치킨 커리를 시켰으나 치킨커리를 빼고 식사가 와서 기다렸지만 안와서 먹지 않음.

2. 음식을 왜 안먹었는지 궁금해 하는 승무원에게 "뭐가 이상한거 없냐?"라고 질문에 승무원은 치킨 커리가 빠진것을 그때 알아챔.

3. 손님은 큰 문제가 아니니 그냥 넘어감.

4. 나중에 부팀장이 와서 " 사람이 실수 할수도 있으니 좋게 좋게 생각하자"라는 뉘앙스의 말을 함.

5. 손님이 빡쳐서 클레임.

6. 결과 승무원 , 팀장 회사에서 징계 

정당한 클레임이다 VS 진상 손님이다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저렇게 클레임은 걸수 있다봅니다. 다만 회사의 과한 징계 수위가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저 징계 수위때문에 모든 승무원은 클레임에 대한 공포에 떨겠죠. 

다만 승무원들은 클레임을 건 고객에게 하소연을 할것이 아니라 회사 징계 수위에 대해서 하소연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지금까지 엄청 엄청 떠들석한 대한항공 치킨 커리 사건에 대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