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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다산 신도시 남양주 아파트 택배 사건 정리,택배사건 반박 의견있음

by luckybilli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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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다산 신도시 남양주 아파트 택배 사건입니다. 


사건 초기부터 반전까지 있습니다. 끝까지 게시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건 초기 발생


타 아파트에서 택배차량이 인도에서 후진하다가 아이 칠뻔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를 쳤다는 글도 있었는데 대부분 칠뻔했다고 하네요.


그 소식을 들은 아파트 관리 소장이 다산에 있는 택배 대리점에 공문을 보내 인도 출입불가 통보.


엄청 무리수 가득한 공고문 작성


이 공고문을 본 택배 기사가 빡침.




거기에 보통 택배 기사들은 보통 한번에 많이 싣고 다니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높이가 있는 탑차 구매 후 배송을 하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 출입이 가능한 아파트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며 택배회사들이 불편함을 호소. 


CJ에서 해당 아파트 지상 배송 거부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 CJ 택배를 이용하는 업체를 피하고 우체국택배 , 쿠팡 로켓배송 위주로 이용 독려.


얼마 안가서 전 택배사 해당 아파트 배송 불가.


결국 해당 아파트 배송 불가지역 설정 , 택배 송장 입력 불가능.




 

이 사건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자 누가 글을 올렸습니다.

이름하여 남양주 아파트 택배사건 전말.









사건의 전말도 읽어봤는데 실질적인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사항


결국 택배 배송차 자체를 바꾸던지 , 손수레로 운반을 하던지 하는건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일방적인 요구사항은 잘못되었다 봅니다.


특히 어그로 끄는 공고문 "최고의 품격과 가치" 자체가 전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함.


엄청난 아파트 이기주의로 볼수 있어서 주변 동의 여론을 얻기 힘든거 같음.


이상으로 다산 신도시 남양주 아파트 택배사건의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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