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은 12월 13일 수요일 5시에 시작합니다. 어떤 선수가 골든 글러브를 수상할지 사뭇 기대됩니다.
2017년 골든 글러브 후보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산 니퍼트, 유희관, 장원준
롯데 레일리, 박세웅, 손승락, 송승준
NC 김진성, 맨쉽, 해커
SK 다이아몬드, 문승원, 박종훈, 켈리
LG 소사, 진해수, 차우찬
넥센 브리검, 최원태
한화 오간도
삼성 윤성환
KT 로치, 피어밴드
두산 양의지
NC 김태군
LG 유강남
삼성 강민호, 이지영
두산 오재일
롯데 이대호
NC 스크럭스
한화 로사리오
삼성 러프
KIA 안치홍
두산 오재원
롯데 번즈
NC 박민우
SK 김성현
넥센 서건창
한화 정근우
KT 박경수
KIA 이범호
두산 허경민
SK 최정
넥센 김민성
한화 송광민
삼성 이원석
KIA 김선빈
NC 손시헌
LG 오지환
넥센 김하성
한화 하주석
KIA 버나디나, 이명기, 최형우
두산 김재환, 박건우
롯데 김문호, 민병헌, 손아섭, 전준우
NC 권희동, 김성욱, 나성범
SK 노수광
LG 이형종, 채은성, 넥센 고종욱, 이정후
한화 양성우, 삼성 구자욱, 김헌곤, 박해민
KT 유한준
KIA 나지완
두산 에반스
롯데 최준석
SK 정의윤
LG 박용택
한화 김태균
삼성 이승엽
사랑의 골든 글러브는 1999년 제정되어 봉사와 선행에 앞장서는 KBO 리그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인 신본기는 대뷔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 왔으며 2012년 롯데에 입단하여 받은 계약금액의 10%인 1200만원을 모교 동아대에 기부 , 2013년 KBO 번트왕 상금 200만원 전액을 모교 감천초등학교에 기부하였고 같은해 동아대에 5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했습니다.
2013년 부터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아동 보육시설인 '마리아꿈터'에서 월 1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신본기는 야구 못해도 인성적으로 욕을 하면 안되는 심성 고운 선수입니다.
신본기 선수 2017 사랑의 골든 글러브 수상을 축하 합니다. 2018년에는 2018 골든 글러브 유격수 수상자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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