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사고 정리..520D에 이어 420D도 화재, 부품리콜

 

2018년 7월 29일 520D 화재 , 29일경까지 BMW 차량 화재사고 26건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 7월 31일 12시 북항해저터널을 달리던중 전소했다고 합니다.

차량 자체 결함 + 폭염의 날씨가 원인인거 같은데 하루 걸러 한대씩 불타는거 같습니다.

 

2018년 7월 31일 오후 4시 30분경 인천시 서구 경인 고속도로에서 운행중인 420D 차량에 불.

 

420D , 520D 할것없이 BMW 코리아가 발표한 리콜 대상의 차량은 대부분 결함이 있나 봅니다.

BMW 520D는 2017년에만 무려 14,000대가 팔렸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팔린 차종입니다.

BMW 코리아에서 리콜을 실시한 차종입니다.

 

520D , 420D , 420D , 320D등등 총 10만대 정도가 그 대상입니다.

 

 

 

2018년 8월 2일 12시경 또 BMW 520D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차량 연소..

BMW 520D 차주분들은 충격과 공포에 떨고 계실듯 합니다. 일단 안전에서 큰 문제입니다.

거기에 불이 많이나서 중고가격도 폭락했다는 기사도 떴네요.

 

안정성을 위해 비싼 외제차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협하는 엄청나게 큰 결함..

거기에 안정성이 떨어짐에따라 오는 차에대한 불신..

 

하루에 한대씩 차들이 불타고 있습니다. 정말 BMW에서는 차량 전량 리콜 및 차주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현기차 욕을 태바가지로 했는데 이러면 외제차가 무슨 소용입니까. 폭스바겐, BMW 현기차랑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넷 슈퍼카 쉐보레..

참 선택지가 너무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