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휴무 관련 정리(은행 , 관공서 , 병원 , 마트 , 택배 )

안녕하세요. 근로자의날에 은행이나 관공서 학교 병원 휴무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사실 제가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즈음 이사 예정자라 은행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던 와중에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사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들이 쉬는날으로 대기업들은 대부분 휴무입니다. 저도 근로자의날은 항상 쉬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근로자의날에 이사라던지 이런 중요 행사를 해본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근로자의날 택배 , 마트 , 관공서 , 은행 , 병원등 근로자의날 휴무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대형마트 정상 영업

이마트 , 롯데 마트 , 빅마켓 , 홈플러스등 대형마트는 2018년 5월 1일 화요일 근로자의날 정상 영업을 합니다. 마트는 실질적인 근로자의날 대목이죠. 거기에다 마트에 붙어 있는 키즈까페도 아버지(?)의 휴무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룰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트 직원들도 근로자지만 마트는 휴무일을 제외 , 명절 당일 제외하고는 항상 영업을 합니다. 

근로자의날 은행 휴무

은행 직원들은 근로자로 인정되서 은행 업무는 휴무 입니다.!! 일부 은해은 영업을 하긴하나 일부에 한해서입니다. 

근로자의날 택배 정상 영업

택배는 특수 고용 노동자로 근로자에서 제외.

근로자의날 병원 

- 개인병원 자율 휴무

- 종합병원 정상 진료

근로자의날 우체국, 관공서,주민센터 , 학교 정상영업 

- 우체국은 정상운영 , 타 금융기관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휴무를 살펴보았습니다.

만약 5월 1일 이사를 해야하는 분은 이삿짐 센터와 협의만 된다면 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전세자금 대출이 필요하신분은 은행과 협의를 해야할듯 합니다.

근로자의날 은행 업무 휴무로 인해 대출을 끼고 하시는 분들은 5월2일로 미루는게 나은선택 같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라면 주민센터 확정일자 신고등도 근로자의 날에 신고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하는건 무리 없을듯 합니다.